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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당진시, 아동 급식 지원단가 "6,000 → 8,000원"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당진시가 2022년부터 아동 급식 지원 단가를 8000원으로 인상한다.

 

 

아동 급식 지원은 저소득 등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당진시는 900여명이 지원대상에 해당한다.

 

 

올해 7월 한 끼 5,000원 이었던 지원 단가를 6,000원으로 인상한 이후 오는 2022년 보건복지부 권고 단가인 7,000원에 1,000원을 추가한 8,000원으로 인상하면서 물가상승 등에 따른 결식아동의 급식 단가를 현실화하게 됐다.

 

 

또한 아동급식카드 디자인 변경 및 IC카드 교체로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94곳의 가맹점 스티커 부착하는 등 아동들의 사용 편의를 높여나가고 있다.

 

 

아동급식 지원 신청은 복지로 누리집을 이용하거나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기존 지원대상자는 내년부터 자동 인상된다.

 

 

시 관계자는 “당진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후원을 통해 100명의 아동들에게 행복두끼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종료 후 아동급식 대상자로 지원하는 등 결식우려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가맹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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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