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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화순군, 764세대에 에너지 절감액 1500만 원 지급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화순군이 올해 상반기 에너지 절감액 1500만 원을 탄소포인트제 참여세대에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탄소포인트제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현재 화순군에는 764세대가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하고 있다.

 

 

탄소포인트는 과거 2년간의 월 평균 에너지 사용량과 현재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지급된다. 절감액은 현금 또는 그린카트 포인트로 지급된다.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희망하는 가구는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을 통해 가입하거나 화순군 환경과에 방문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에 참여해 인센티브도 받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탄소포인트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 환경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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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