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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울산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울산시가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체계 구축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2021년 전국의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 통합관리체계 구축, 제도개선 등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업무를 평가한 결과이다.

 

 

울산시는 지난 6월 북구 연암동 효문공단 내에 보관 규모 3,300㎡의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를 구축하여 물류전문기업과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하여 체계적인 물류시스템 운송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서부권 지역 내 필요자원의 동원체계 구축을 위해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일원에 연면적 165㎡의 개별 비축창고를 설치하여 재난관리자원을 적시적소에 투입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그동안 울산시가 추진한 재해예방의 노력과 정책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면서 “앞으로도 재난관리자원의 관리체계를 더욱 효율적으로 개선으로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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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