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영산119안전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남지하수처리장, 남지가축분뇨처리장, 창녕군립수영장,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을 방문했다.
30일에는 우시장 방역초소, 우포잠자리나라, 우포생태촌, 산토끼노래동산, 창녕읍파출소, 산불전문진화대를 차례로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현장에서 군정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현업근무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업근무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뜨거운 땀방울과 노력이 살기 좋은 창녕을 만들고 있다. 자부심을 가지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