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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통영시, 우리 아이와의 소중한 첫만남을 위한 선물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통영시는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2년부터 ‘첫만남 이용권’과‘영아수당’을 신설하여 지급한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 순위 및 다태아 등 상관없이 2022년 1월 1일 출생아동부터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국민행복카드로 지급하며, 지급된 포인트는 유흥·레저·사행업종,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가능하고 출생일(아동의 주민등록일)로부터 1년이내 사용을 완료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영아수당’은 어린이집을 이용할 때 받는 보육료 바우처와 가정양육 시 받는 양육수당을 통합한 수당으로 2022년 1월 1일 출생아부터 만2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지급하게 된다. 부모의 선택에 따라 가정양육 시 매월 30만원을 수당으로 지원받거나 어린이집 이용 시에는 보육료 바우처로,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 시 종일제 아이돌봄 정부지원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각 서비스 간 변경도 가능하며 변경 시 반드시 해당서비스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통영시는 2022년 신설사업으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안전교육비 △첫만남 이용권 △영아수당 등을 지원함으로써 어린이가 안전한 보육 환경 조성과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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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