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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광역시 동구, 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커뮤니티 개소

35억 원 투입, 주민들에게 양질 의료서비스 제공 기대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혁신 창업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AI(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커뮤니티’ 개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35억 원을 투입해 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광역시, 전남대병원, 한국마이크로의료로봇연구원이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의 유전체 분석 및 데이터 셋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병훈 국회의원, 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을 비롯해 헬스케어 관련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헬스케어 플랫폼 G-Health(공공보건포털)의 서비스 런칭을 알리는 퍼포먼스와 스타트업 설명회를 통해 스타트업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도의 전문지식이 필요한 의료 데이터를 집약시켜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헬스케어 커뮤니티를 개소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은 물론 동구의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워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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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