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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주시, 2022년 1월부터는 ‘재활용 데이’ 매주일요일로 변경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제주시에서는 ‘재활용 데이’를 2022년부터 매주 일요일로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한 해 동안 재활용 데이는 재활용 가능자원(폐건전지, 종이팩(컵), 캔, 투명 페트병) 활성화를 위해 환경 관련 기념일과 매월 넷째 주 일요일에 운영했다.

 

 

또 지정일에는 1kg당 10매씩 최대 15매까지 추가 보상해왔다.

 

 

2022년부터는 재활용 데이를 변경하여 운영일을 매주 일요일, 지구의 날(4. 22.), 환경의날(6. 5.)로 늘리는 대신 자원 회수 보상은 재활용 가능자원 1kg에 종량제 봉투(10리터) 2매, 1인 1일 최대 6매까지 보상하여 운영한다.

 

 

이는 그간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집에 오랫동안 보관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미관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재활용데이에 편중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재활용가능자원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운영 일정을 확인하여 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재활용이 가능한 캔, 투명 페트병(음료병, 생수병 등), 폐건전지, 종이팩(컵)을 합계 또는 단일품목을 재활용도움센터로 1kg 이상 갖고 오면 종량제 봉투(10리터) 1매로 보상해 주는 회수보상제는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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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연구용역 착수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내 연구단체인 ‘사람과 반려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연구회’가 5월 2일 문화체육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소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재선 의원, 정영모 의원, 현경환 의원, 수원시 관련부서 및 용역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반려동물과 사람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공존 거버넌스 구축 연구 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수원특례시 내 반려동물 인프라 현황 분석 ▲국내외 반려동물 정책 및 조례 비교 ▲반려인과 비(非)반려인의 인식 개선 방안 ▲사회적 고립 해소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김소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단순한 동물 보호를 넘어 복지의 개념으로 확장된 정책 패러다임을 수립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사는 따뜻한 도시, 수원특례시의 미래상을 그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김소진 대표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외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 이재선 의원(국민의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