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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성동구,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 획득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이달 2021년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재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구는 지난 2010년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한 이후 다양한 가족친화정책을 추진해왔다. 올해 받은 재인증은 2024년 11월까지 유효하다.

 

 

선정기준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우수한 기관에 한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구는 가족친화경영을 위한 최고경영층의 관심과 의지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가족친화 직장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점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또한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 근무제 실시, 육아 및 가족 돌봄 휴직, 직원 맞춤형 복지제도 등 다양한 가족친화 정책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구는 둘째, 넷째주 금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하여 정시 퇴근을 유도해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늘리고, 국내 자유 힐링여행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통한 사기 진작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일·가정 양립과 업무생산성 향상을 위해 일하는 방식 성동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불필요한 야근 줄이기, 유연근무제 활성화, 휴가 사용 활성화 등을 통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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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