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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시흥시, 댓골·뱀내 디딤돌사업 후원의 날 감사 캠페인 열어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시흥대야·신천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댓골·뱀내 디딤돌 사업 거점기관인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디딤돌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후원업체에 표창을 전수했다. 또한, 지역 내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댓골·뱀내 디딤돌사업 감사캠페인'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 관계자들은 2021년 디딤돌사업 우수 후원업체로 선정된 ‘비치나안경’, ‘흙과사람들’, ‘59쌀피자 시흥대야점’, ‘다온한방병원’ 등 5개소에 방문해 표창을 전수하고 그간의 나눔 활동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 후원업체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손님이 많이 줄었지만,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지속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보였고, 또 다른 후원업체는 “매장 내에서의 식사 제공 외에 음식물을 포장해 후원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건호 시흥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 마을복지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 주민 등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상황 속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마을주민들이 서로 나누고 덜어주는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기부 업체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댓골·뱀내 디딤돌사업은 대야동과 신천동 관내 소상공인들이 판매 중인 식료품, 집수리, 이·미용 등의 서비스를 취약계층에게 후원 연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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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