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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중랑행복글판 겨울편 당선작 게시 "겨우내, 꽁꽁 언 내 손을 잡아주시던 어머니의 손"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중랑구가 중랑행복글판을 겨울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겨울편 문안은 구민 김윤서 씨의 ‘겨우내, 꽁꽁 언 내 손을 잡아주시던 어머니의 손. 이제는 내가 그 손이 되었소’가 선정됐다. 당선작은 내년 3월 초까지 게시될 예정이다.

 

 

11월 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구민 92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당선작 1명과 가작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서울사랑상품권이 수여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선정작을 통해 겨울이라는 계절감과 따뜻한 온기를 함께 느낄 수 있으실 것”이라며 “글판을 보는 구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이 따스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중랑행복글판은 지난해 구청 지상주차장을 구민에게 개방된 녹지광장으로 새롭게 조성하면서 함께 설치된 대형 글판이다. 분기마다 구민공모를 통해 문구를 선정해 게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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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