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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아산시, 디스크 질환자 등 직원에게 스탠딩데스크 지원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아산시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디스크 질환자 등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기 어려운 141명의 직원에게 전동식 스탠딩데스크를 지원했다.

 

 

스탠딩데스크(Standing desk)는 앉거나 서서 근무할 수 있도록 책상의 높낮이 조절을 할 수 있는 책상으로 앉은 자세로 오랜 시간 일하는 것이 힘든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후생 복지를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의 건강과 업무효율 향상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도에도 희망자를 조사해 스탠딩데스크를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것보다 반복적으로 앉거나 서서 일하는 것이 건강에 더 이롭고 집중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덴마크에서는 2001년부터 모든 사업장 고용주들이 서서 일하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법적 의무를 부과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 IT 기업은 물론 몇 년 전부터 국내에서도 스탠딩데스크 이용이 점차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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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