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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북도의회 장애인 이동권 확보 및 권익 신장을 위한 간담회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8일 장애인 이동권 확보 및 권익 신장을 위한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과 건설환경소방위원회 김기창 위원장, 정책복지위원회 박형용 위원장, 교통정책과 이혜옥 과장 및 충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정영우 상임대표 등이 참석해 장애인 이동권 확보를 위한 대책을 공유하고 의회 차원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문희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 이동권 정책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소통과 논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의회차원에서도 장애인 이동권 확보 등 권익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의회는 지난 10월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및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해 황규철(옥천2) 의원이 대표발의 한 「충청북도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를 제정한 바 있으며,

 

 

충청북도는 2022년 저상버스 및 특별교통수단 도입 예산 확보, 특별교통수단의 도내 전역 운행을 위한 기반 구축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지원계획(2022~2026)을 수립하는 등 교통약자 이동권 및 권익신장과 관련된 정책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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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