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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경찰청 직원 대표들과‘원팀’의지 다져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12. 28. 11:00경 대전경찰청 노조 대표들과 현장직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소식 청장은 취임사에서도 밝혔듯이,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서는 외부적으로는 ‘시민과 소통’, 내부적으로는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가 전제 조건이라며, 현장직원들이 공감하는 치안행정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24일에는 직장협의회 대표와도 만나 직원들의 권익향상과 근무 여건 개선 등을 위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현장직원들과 소통을 강조하기도 했다.

 

 

대전경찰청은 경찰청에서 전국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의사소통, 복지 등 6개 분야의 만족도를 조사하는 직무만족도 조사에서 18개 시도경찰청 중에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윤소식 청장은 대전경찰이 ‘원팀’으로 거듭나려면 서로가 생각의 차이 를 인정하고, 동료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감사하는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직장협의회는 물론 직원 개개인과 소통을 활성화 하고 불합리한 관행은 과감히 개선하는 등 현장직원들의 직무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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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