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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수동면 가양교회 따뜻한 행복나눔 400만원 후원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남양주시 수동면은 28일 수동면 소재의 가양교회(목사 서창락)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가양교회의 성도들이 행복한 나눔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서창락 목사는 “다가오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는 성도들의 뜻에 따라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기복 수동면장은 “갑자기 찾아온 매서운 추위로 그 어느 해보다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한 서창락 목사와 교회 성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후원금은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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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서울시 청년 자살예방 위한 100인 토론회’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7월 4일(금)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관 8층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서울시 청년 자살예방을 위한 100인 토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지지를 전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청년 자살실태 분석 및 해결을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실제 위기 경험이 있는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청년이 직접 제안하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검토하는 공론의 장으로 기획되었다. ‘말해줘서 고마워, 들어줘서 행복해’라는 부제를 내건 이번 토론회에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진과 청년 100인이 참여하였으며,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청년 당사자의 위기 극복 경험담과 서울시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정책 소개가 이루어졌다. ▲2부에서는 청년 참여자들의 정책 제안 자유발언과 전문가들의 평가가 진행되었다. ▲3부에서는 우수 정책을 선정하기 위한 현장 투표와 결과 시상, 청년 음악인의 공연이 이어져 청년들의 목소리를 존중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지금 이 순간, 여러분 한 사람 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