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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시 박남춘 시장,‘2021 목민상’수상 16만 소상공인과 함께 일군 성과

광역단체장 중 유일 수상,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및 긴급재난지원금 등 호평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인천광역시는 박남춘 인천시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2021 목민상 시상식’에서 광역단체장 중 유일하게 목민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소상공인연합회는 2011년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옹호와 경쟁력제고를 위해 노력한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지방의원을 선정해 ‘목민상’을 시상해 오고 있다.

 

 

인천시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및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소상공인 경영체질 개선을 위한 생애주기별 경영환경 지원시스템 구축 ▲모바일 기반 지역사랑 상품권 인천 e음 발행·운영 ▲스마트(온라인) 전통시장 조성 지원’등의 사업을 진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전국 최초 모바일 기반 지역사랑상품권, 인천e음’누적 거래액 8조원 돌파와 배달e음, e음택시와 같은 소상공인 맞춤형 부가서비스 구축 등의 정책이 돋보였다.

 

 

박남춘 시장은 “이번 목민상 수상은 2021년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대처한 인천 16만 소상공인 분들과 함께 일군 결과”라면서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시간이 올해가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인천시 소상공인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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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