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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북도, 2021년 스마트업무환경 조성 우수기관 선정

모바일 전자정부 분야 내부행정에 모바일 기기 활용…행안부장관 표창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도 스마트업무환경 이용 활성화 종합평가에서 전라북도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스마트 업무환경의 모바일 전자정부 분야에서 ‘이용 활성화’ 및 ‘업무환경 지원’ 등 스마트한 행정업무 수행으로 업무혁신 등 기여도가 큰 기관에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하였다.

 

 

모바일 전자정부 서비스는 일하는 방식 혁신의 일환으로 기존 사무실의 개인 PC에서만 가능했던 업무처리를 재택·출장지 등에서도 태블릿 PC,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결재, 메모 보고가 가능한 서비스다.

 

 

전북도는 대국민 모바일 서비스 정착과 코로나19로 가속화 되고 있는 언택트 흐름에 맞춰 효율적 업무처리를 위한 전자결재 외에도 공직자 메일, 전라북도 모바일 행정포탈 서비스를 제공, 신속한 의사결정과 행정업무처리로 업무 공백 최소화와 함께 도청 공무원들의 활용도가 높다.

 

 

전라북도 강승구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행정 분야에 모바일 서비스를 활용하여 스마트한 행정업무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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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