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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구군, 올해 16개소에 공공 와이파이 구축 완료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올해 양구군은 군비 2400만 원을 투입해 많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이용하는 공공·편의시설 16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했다.

 

 

공공 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은 국립 DMZ자생식물원 방문자센터, 양구백토마을, 민군어깨동무센터, 양구읍·국토정중앙면·동면·해안면 게이트볼장, 국토정중앙천문대 야영장, 양구군청소년수련관, 국토정중앙면 시외버스터미널, 파로호 꽃섬(정자), 레포츠공원 캠핑장, 군청 행정자료관, 국토정중앙면 공원(보건지소 앞), 양구읍 중앙공원, DMZ 조이나믹 체험장 등이다.

 

 

양구군은 내년에는 46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할 계획이다.

 

 

내년 계획에는 지난 2015~2017년 관광지에 구축된 와이파이 중에서 노후기기를 교체하는 것도 포함돼있다.

 

 

양구군은 2019년 6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7개소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농어촌버스 13대에도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했다.

 

 

조인묵 군수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편의시설인 읍면사무소, 보건소, 도서관, 체육·문화시설 등에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해 이용자들의 통신요금을 절감하고, 보편적인 통신 이용권을 보장해왔다.”며 “향후 추가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후 새로운 장소에 구축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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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