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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평창군 평창읍 故 이영린씨, 마지막 순간까지 나눔 실천으로 감동 전해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평창에서는 지난 20일 별세한 평창읍 주민 故이영린 어르신이 마지막 순간까지 평창장학회에 1백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고인의 아들인 이병주씨는 “아버지께서 살아생전 평창장학회에 더 기부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기에 올해에도 어김없이 평창장학회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영린 씨는 “젊은 시절 불의의 사고를 당하여 3남 1녀를 어렵게 양육하던 중 읍사무소의 도움을 받았던 것이 자녀들을 훌륭히 키우는 데 큰 힘이 되었다.”며, “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보답하며 살고 싶다.”며 생전 기탁의 뜻을 밝힌 바 있다.

 

 

평창장학회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은 2009년 1천 9백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총 12회에 걸쳐 3천 6백만 원을 평창장학회에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하였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8년에는 ‘강원도 선행도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평창장학회 관계자는 “평창장학회에 주신 꾸준한 관심과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을 것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어하는 지역 인재들이 어르신을 본받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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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