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촌면경영자협의회는 1992년 결성된 이후 현재 28개 기업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정제욱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저희 기업들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더 어려운 지역민들을 생각하여 회원들이 작년보다 더 많은 성금을 모았으니 뜻깊은 곳에 잘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지역민들을 위해 앞장서는 기업인이 되어줄 것을 당부드리고 와촌면 경영자협의회 모든 사업체의 번영을 기원드린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