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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양산시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19안전 공모전 최우수

경남소방본부 주최 119 안전 콘텐츠 공모전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경상남도 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 기념 119 안전 콘텐츠 공모전」에서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119 안전 콘텐츠 공모전은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 및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경남형 안전문화행사로 공무원 분야는 담당자가 추진하고 있는 안전정책을, 청소년 분야는 생활 속 안전 개선 사항을 주제로 운영 하였으며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내 행정기관 및 교육기관에 포스터부착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홍보를 실시하여 공무원 분야 총 16팀(30명)과 청소년 분야 27팀(133명)이 참가했다.

 

 

실시간으로 방송되는 6시간의 전문심사 끝에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출품작이 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깨워라! 우리 안의 안전세포’는 초등학생의 눈높이에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드라마틱한 요소와 결합하여 만든 작품으로 소재의 참신성과 참가 청소년들의 열정을 인정받아 최우수상(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웅상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은 “이렇게 의미 있는 공모전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우리가 제작한 이 영상이 응급상황 발생 시, 청소년 누구나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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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