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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주교육청,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서' 수여

(주)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등 3개 기관 교육기부 활성화 기여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은 27일 대회의실에서 ‘2021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서 및 인증패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에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주)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진주YMCA, 밀알영농조합법인 등 3곳이다.

 

 

(주)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디월드)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항공·우주 분야를 직접 체험 할 수 있고, 4차 산업의 우수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진로탐색까지 연결되는 맞춤형 미래설계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인증서를 받게 되었다.

 

 

진주YMCA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지원, 민주시민교육, 진로탐색 및 전문가 참여 프로그램 지원, 창의적체험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밀알영농조합법인은 지역의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우리밀, 우리쌀 등 바른 먹거리, 환경,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로 인증서를 받게 되었다.

 

 

박영주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도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육기부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고 앞으로도 나눔 문화 실천에 기여하고 우리 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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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