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강북상가연합회, 대구 북구청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전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강북상가연합회는 12월 27일 대구 북구청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황영무 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역사회 나눔문화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강북상가연합회는 북구 지역(강북) 7개 상가번영회로 구성된 상가 연합회로, 이번 후원은 3개(동천역, 함지산 먹골촌, 함지공원) 상가번영회의 자발적인 참여의사에 따라 진행되어 그 의미가 크다.

 

 

황영무 회장은 “코로나19로 우리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들을 돌보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강북지역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강북상가연합회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성금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북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북구 희망은행사업(희망고리잇기, 꿈누리장학금지원, 저소득 가구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