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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순천시, 콜택시 통합브랜드 '순천미인콜' 새출발!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순천시는 12월 27일부터 콜택시 통합브랜드 ‘순천미인콜’을 새롭게 시범운영한다.

 

 

기존 개인택시 미인콜 641대와 법인택시 아하콜 394대로 별도 운영하던 시스템을 통합해 990대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택시 이용 시민들은 일원화된 콜 시스템으로 기존 미인콜(750-4000)과 아하콜(740-3000)의 호출번호는 그대로 사용하여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택시운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교통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시 통합콜의 조기 안착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통합콜 가입 택시 차량의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교체를 진행했으며, 기존 개인택시 미인콜센터에 통합 콜 서버 및 관제시스템을 확충한다.

 

 

내년 4월말 경에는 ‘순천미인콜’ 전용 앱 서비스를 구축하여 스마트폰 앱을 통해 택시기사와 이용자 간 배차 진행, 승·하차 여부 등의 확인뿐만 아니라 순천시 재난, 교통 및 관광정보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시스템이 출범하게 된다.

 

 

순천시 택시 통합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콜 통합서비스를 통하여 보다 신속한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친절한 택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택시업계 종사자 일동이 끊임없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순천시 교통과 관계자는 “이번 택시 통합콜 구축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이용객이 감소하여 힘든 택시운송 사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용객에게도 편리하고 신속, 친절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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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