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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통영시전기공사협의회, 연말 이웃사랑 성금 기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12월 24일, 통영시전기공사협의회에서 통영시를 방문하여 연말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이웃사랑 성금은 통영시전기공사협의회(200만원), 이성복 회장 개인(100만원)으로 총3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기탁한 성금은 지역연계 모금 사업인 “살고 싶은 통영 행복펀드”로 적립하여 통영시 관내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계층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복 회장은 “오늘 기탁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통영시전기공사협의회는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전기배선 수리 등) 및 기부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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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