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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남동구, '2021년 보육사업발전 유공 보육교직원 표창 수여'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남동구는 지난 24일 코로나19 방역활동과 안심보육환경 조성 등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보육교직원 17명을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보육교직원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로 평소 지역사회와 연계한 보육활동으로 아이들의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열린어린이집 운영으로 학부모님과는 적극적인 자세로 소통하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이 큰 보육교직원이 선정됐다.

 

 

이강호 구청장은 “코로나19 선제검사와 방역활동 등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펴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보육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보육 시책사업을 추진하여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남동구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보육교직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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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