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대전 서구, 무인민원발급기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 확대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서구는 기존 3개소에서 운영 중이던 무인민원발급기의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 기능을 8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대전시청, 갈마2동, 관저1동행정복지센터에 있는 무인민원발급기 외에도 서구청, 둔산1동·갈마1동·관저2동 행정복지센터, 갈마도서관 내의 발급기에서도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져, 민원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시청은 7시부터 22시까지, 서구청은 24시간 가능하며 동 행정복지센터는 평일 8시 30분부터 18시, 갈마도서관은 월요일과 공휴일 제외 9시부터 22시까지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에 대해 상시 모니터링 및 점검을 통하여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30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 중이며, 지난 11월 구봉신협도안지점에 있던 무인민원발급기를 하나은행 도안신도시출장소로 이전 운영하는 등 보다 편리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