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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서구, 사회적경제 활성화 5개년 기본계획 수립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서구는 경제적 불평등과 환경오염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을 다지기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5개년(2022~2026)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사회적경제 인프라 구축을 포함한 5대 전략과 판로지원 등 22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었으며, 대전사회적경제연구원에서 실시한 ‘대전 서구형 사회적경제 모델 수립을 위한 연구(2020)’를 바탕으로 하여 객관성을 갖추었다.

 

 

‘대전 서구 사회적경제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세우고, 이에 따른 시행계획을 매년 수립하여 사회적경제 육성정책의 방향을 구체화하게 된다.

 

 

현재 대전 서구 사회적경제기업은 총 321개로, 사회적기업 57개, 마을기업 13개, 협동조합 245개, 자활기업 6개 기업이 경영 중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제1차 사회적경제 활성화 5개년 계획이 서구형 가치경제의 마중물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과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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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