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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 유성구, 새해 역점적으로 추진할 주요사업 미리 점검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7일 내년도 추진사업의 사전 점검을 위해 ‘새해 주요사업 점검 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정용래 구청장을 비롯해 부구청장, 실·국·과장 및 동장 등 60여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신규사업과 추진방식이 변경되는 사업 등 총 50건의 주요사업을 점검했다.

 

 

내년도 점검 주요사업은 유성형 공공일자리사업,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등 민생경제 분야사업과 코로나19 재택치료 및 감염병 대응체계 등 위기대응 분야사업, 유성온천문화축제의 분산개최, 인문학아카데미 등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업들이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대응에 행정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대내외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사업들을 중점 점검하고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회의를 주재한 정용래 구청장은 “새해에도 코로나19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에 행정패러다임 대전환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위기대응과 민생회복이라는 양대 현안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정전략을 발굴하여 지역을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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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