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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제시, 거제 출신 독립유공자 알리기 사업 추진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거제시는 24일 거제 출신 독립유공자 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거제 3·1운동 기념공원 내 위치한 기념탑에 거제 출신 독립유공자 32명의 이름과 본적지 각인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거제시 출신 독립유공자는 현재까지 총 32명으로 기존 13명이었으나 지난 2019년~2021년 동안 19명을 추가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독립유공자 명각 사업을 추진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국권 수복을 위해 헌신하신 거제 출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자 명각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후대에 알리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하는 일로 앞으로도 거제 출신 독립유공자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시민들께서도 많이 찾아주시고 기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거제 3·1운동 기념공원의 정비와 거제 출신 독립유공자 알리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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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