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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 고교학점제 대비 선택과목 운영 사례집 보급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선택과목 운영 사례집을 개발해 관내 학교에 보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다과목·다교과지도 교원의 새로운 선택과목의 전문성 함양과 교육과정 문해력 성장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생들의 주도적인 역량함양 중심 수업 사례와 진로·학업 설계 기반 학생들의 학교생활 성장 기록 등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관련 자료는 인천시교육청 홈페이지-장학교실-고교학점제-고교학점제 자료실에서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과정은 시대적 질문과 과제에 대한 답을 제시해야 한다”며 “인천 고교학점제가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준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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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