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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청년정책위원회 개최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제시장, 청년정책원회 위원 및 전북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도전하는 청년들의 탄탄대로, 김제’라는 비전에 따른 ▲ 청년일자리 원하는대로 ▲ 청년창업 상상대로 ▲ 청년복지 행복대로 ▲ 청년문화 마음대로 등 4개 분야에서 19개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2부 청년정책위원회는 1부 연구용역 최종보고에 대하여 청년정책위원회와 전북연구원이 질의응답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일자리·주거·복지 등 청년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이 청년기본계획에 수립될 수 있도록 깊이 있게 논의했다.

 

 

김제시 관계자는 “김제시 미래의 주역은 청년이며, 청년세대가 겪는 문제는 김제시의 미래와 직결된 사안”이라며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청년 체감형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오늘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하여 2022~2026년 김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부서별 협업을 통해 연도별 추진계획을 단계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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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