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뉴스

속초시, 영랑호수윗길 편의시설물 추가 설치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속초시가 ‘영랑호수윗길’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였다.

 

 

북부권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영랑호수윗길’은 침체되어 있는 영랑호 북부권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영랑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관광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하여 지난 11월 13일(토) 시민에 개방하였다.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관광약자(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등)들도 짧은 시간 안에 호수 한가운데 있는 원형광장에서 백두대간 능선 해넘이와 함께 호수에 담긴 또 하나의 설악산을 감상할 수 있어 속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개방된 지 2개월이 지나지 않았지만 그동안‘영랑호수윗길’을 방문한 이용객은 11만 명 이상으로, 속초시는 시민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4,150만 원을 투입해 원형광장에서 동해바다 방면을 바라보는 포토존 1개소와 몽돌 의자 13개소 등 시민과 관광객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의시설을 확충하였다.

 

 

속초시는 또한 영랑호 야외학습체험장에도 망원경 2개소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영랑호의 식생 및 철새 등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영랑호 만들기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