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속초시, 영랑호수윗길 편의시설물 추가 설치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속초시가 ‘영랑호수윗길’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였다.

 

 

북부권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영랑호수윗길’은 침체되어 있는 영랑호 북부권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영랑호를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관광 볼거리를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하여 지난 11월 13일(토) 시민에 개방하였다.

 

 

일반인들 뿐만 아니라 관광약자(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등)들도 짧은 시간 안에 호수 한가운데 있는 원형광장에서 백두대간 능선 해넘이와 함께 호수에 담긴 또 하나의 설악산을 감상할 수 있어 속초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개방된 지 2개월이 지나지 않았지만 그동안‘영랑호수윗길’을 방문한 이용객은 11만 명 이상으로, 속초시는 시민이 좀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4,150만 원을 투입해 원형광장에서 동해바다 방면을 바라보는 포토존 1개소와 몽돌 의자 13개소 등 시민과 관광객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의시설을 확충하였다.

 

 

속초시는 또한 영랑호 야외학습체험장에도 망원경 2개소를 설치하여 시민들이 영랑호의 식생 및 철새 등 생태환경을 관찰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영랑호 만들기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