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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하동군 옥종면, 농산물유통시설 코로나예방 선제적 대응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하동군 옥종면은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딸기공동선별을 위한 농산물유통시설에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를 보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옥종면은 단계적 일상회복 후 지역방문자에 의한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농산물유통시설 근무자 중 외부지역 근무자가 대다수인 점을 감안해 추진하게 됐다.

 

 

현재 옥종면의 농산물유통시설은 10개소이며 이들 시설 근무자 157명 중 외부지역 근무자가 전체 85%에 달한다.

 

 

이에 옥종면은 시설대표자들과 코로나 예방대책 간담회를 갖고 선제적 코로나 예방을 위한 코로나 진단키트 1500개를 지원하고 진단키트의 사용방법과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유통시설 근무자는 매주 1회 자가진단키트로 코로나 자가진단을 실시해 딸기선별유통과정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함으로써 지역특산물을 지켜나가고 있다.

 

 

허식 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주민들이 힘든 상황임을 잘 알고 있지만, 옥종의 주소득원인 딸기산업의 생존이 선별장 관리에 달려있다”며 “관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유통시설 대표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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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