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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시동부교육청, 사전감사 컨설팅으로 적극적·선제적 업무 추진 지원

유치원 및 초등학교 대상 교무·학사 분야 컨설팅 활성화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의 선제적 업무 추진과 전문성 신장 지원을 위한 2021년 하반기 '사전감사 컨설팅'을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사전감사 컨설팅은 교육현장에서 종합감사뿐만 아니라 업무 추진하는 과정 중 규정이나 지침을 해석하는데 있어 어려움이 발생하는 부분에 대해 컨설팅을 신청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대상으로 감사 관련 안내 및 자체적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지난 3월부터 시행하였다.

 

 

2021년 하반기 사전감사 컨설팅에 참여한 기관은 유치원 7개원, 초등학교 6개교였으며, 컨설팅 요청 내용은 감사의 체계와 절차 등의 감사 전반적인 사항과 교육과정 운영, 학교운영위원회, 규칙 및 제규정, 생활기록부 등 교무·학사 관련 업무였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유빈 교육장은 “종합감사 관련 사전 감사 컨설팅이 더욱 활성화되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극적 업무 지원을 촉진하며, 교사의 전문성 신장 및 선제적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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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