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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교육청, 2022년 지방공무원 행정배상 책임보험 가입

적극행정 활성화 기반 마련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소속 지방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2022년 지방공무원 행정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한다고 밝혔다.

 

 

행정배상 책임보험이란 공무원이 직무와 관련해 피소될 경우 민·형사 구분없이 손해배상액 등 관련 비용을 보장하는 보험으로,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직무수행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됐다.

 

 

보험의 주요 내용은 공무원이 직무수행 중 발생한 우연한 사고, 업무상 부주의 또는 과실 등 업무로 피소를 당한 경우 발생한 소송 비용, 손해배상액을 민・형사 구분없이 1건당 3천만원, 연간 1인당 총 3회까지 보장하는 것을 주요 요지로 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지방공무원 책임보험 가입을 통해 공무원이 안심하고 소신껏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여 교육현장을 안정적・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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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