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5 (월)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뉴스

괴산군보건소, 2021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 보건소가 ‘2021년 충청북도 결핵관리사업 성과평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청북도가 주관하는 이번 성과평가는 14개의 시·군 보건소를 대상으로 노인 결핵 검진율, 결핵환자 접촉자 잠복결핵감염 검진율, 결핵 치료 성공·실시율 등을 항목으로 평가했다.

 

 

괴산군 보건소는 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투약관리와 가족접촉자 검진, 집단시설 역학조사 등으로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잠복결핵검진을 시행하는 등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괴산군은 대한결핵협회 충북세종지부와 함께 면역력이 낮아 결핵에 노출되기 쉬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6월 동안 요양·복지시설 6개소, 6개면 보건지소를 방문, 625명을 대상으로 흉부엑스선 등 무료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결핵 의심자 또는 유소견자의 경우 객담 검사 등 추구검사를 실시해 결핵환자 조기발견 및 결핵예방사업에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균음성 폐결핵환자 발견을 위한 정밀검사 지원사업에 취약계층 대상자를 연계하는 등 결핵관리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김영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결핵예방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 결핵의 조기발견과 전파를 차단하는 등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괴산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시민과 함께하는‘2025 서울안전한마당’방문 축하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강동길)는 5월 2일(금)에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5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안전한 일상 함께 만드는 서울)’ 행사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안전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행사장에 도착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행사부스들을 일일이 돌아보며 운영과 지원 업무를 맡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을 격려하고 이어서 안전다짐식에 참여했다. 이날 안전다짐식에서 축사를 맡은 강동길 위원장(성북3)은 “서울안전한마당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재난에 대응하는 지혜와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 서울안전한마당’은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며 2025년 5월 1일(목)부터 3일(토)까지 3일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본 행사는 서울소방재난본부를 포함한 63개의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여,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육형 콘텐츠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