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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은평구, 구산역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아시아통신 진금하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1일 구산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개시 했다고 밝혔다.

 

 

구산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필요한 민원 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관공서, 대형마트, 지하철 역사 등 많은 사람이 오가는 장소에 설치돼 주민등록 등‧초본 등 간단한 민원 서류를 발급하는 기기다. 동 주민센터나 구청을 방문하지 못하는 직장인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산역 지하 1층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등 총 85여 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은평구 무인민원발급기는 구산역을 포함해 총 29곳에서 운영 중이다. 은평구청, 이마트 은평점, NC백화점 불광점, 연신내역, 구파발역, 불광역, 구산역, 은평구민체육센터, 은평세무서, 응암역, e-푸른 새마을금고 본점 및 새절역점, 은평성모병원, 16개 동주민센터에서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통해 구산역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께서 편리하게 민원서류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등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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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