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1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뉴스

통영시,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0명 모집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통영시는 “2022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참여자를 12월 2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공공근로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요 관광지 및 읍면동 환경정비, 코로나19 방역지원사업 등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61개 사업에 120명을 모집하여 내년 1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시행된다.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통영시민으로 본인의 가족 합산 재산이 3억 이하인 자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통영시민이다.

 

 

사업 참여자는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 근무로 월 135만원을, 만 65세 이상은 주 15시간 근무로 월 85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게 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신청자, 재학생, 정부 직접일자리사업 중복참여자, 반복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공적 연금 수령자, 정기 소득이 있는 자는 사업에 참여 할 수 없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과 실직자 및 취업취약계층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공공근로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고용 위기에 대응할 다양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