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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통영체육청소년센터 준공식 행사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2월 23일 통영시장을 비롯해 시의회의장과 도의원, 시의원, 시설 위탁운영 기관단체, 체육인 및 청소년 대표,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통영체육청소년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풍물패 공연 및 청소년 댄싱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이루어 졌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행사규모 및 참석인원은 최소화하고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의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였다.

 

 

광도면에 들어선 통영체육청소년센터는 체육시설 확충 및 청소년 건전기반 육성을 위해 추진하여 연면적 5,440.96㎡,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다. 1층에는 실내수영장, 주차장을 2층에는 안내데스크, 다목적 체육실, 체력단련실을 3·4층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다목적 강당, 청소년문화의 집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랜 공사기간 동안 많은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센터가 시민들의 건강지수를 업그레이드 할 편리하고 품격있는 시민체육공간이자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적 동아리 활동과 미래의 꿈을 지원할 문화아지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말했다.

 

 

한편, 실내수영장 등 총괄관리는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청소년문화의 집은 한국해양소년단 경남남부연맹이 위탁을 맡아 수영장 시험운영 및 운영 프로그램 등 개장 준비를 거쳐 내년 1월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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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