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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광역시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중구 만들기’, 최종보고회 개최

중구 여성과 아동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 제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구 중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중구 만들기’(회원 이정민, 오상석, 신범식 의원)는 지난 12월 14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중구 여성과 아동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활동은 대구의 원도심인 중구가 전반적인 도시인프라는 높지만 주거에 최적화된 인프라와 문화를 갖추고 있다고는 보기 어려우므로 내년부터 본격화될 신규아파트 입주와 그에 따른 주거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올해 5월부터 전문연구기관과 함께 진행되었다.

 

 

의원연구단체 ‘더 행복한 중구 만들기’는 최종보고회에서 여성 및 아동을 주고객으로 하는 산업트랜드를 분석하고, 선진도시 현장 조사와 정책전문가 자문을 거치는 등의 방법으로 연구하였음을 밝히고, 연구를 통해 여성과 아동에 대하여 소통에 초점을 맞춘 소프트웨어 강화와 주민 친화형 도시디자인 제공을 위한 공동주택단지 관리체계 강화 플랫폼 구축, 온라인 교육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이 새로운 정책사업으로 채택, 실시되어야 한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단체 회장 이정민 도시환경위원장은 “내년을 코로나19 이후 중구 거주 여성과 아동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정책을 추진하는 원년으로 삼을 예정이다. 중구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도시의 매력도를 높이는 새로운 정책을 꾸준히 연구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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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