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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종합민원실 연장 근무 직원 격려

23일 저녁 민원실 방문해 연장 근무 직원 인센티브 수여 ‧ 야간 근무 고충 청취 등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동대문구는 근무시간에 구청 민원실을 방문할 수 없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주기적으로 야간민원실을 운영해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동대문구 종합민원 야간민원실은 등·초본, 인감 등의 민원발급, 혼인신고, 여권 신청 및 교부 등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필요로 하는 민원서비스를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제공하는 제도다.

 

 

동대문구 종합민원실의 민원 담당 공무원들은 교대로 야간 시간에 근무하면서 2년 가까이 이어진 코로나19에도 주민을 위해 중단 없이 운영을 이어왔다.

 

 

이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3일 저녁 동대문구청 1층 종합민원실을 방문해 민원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유 구청장은 구민의 편의를 위해 야간에도 묵묵히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센티브를 수여했다.

 

 

또한 야간 근무 시의 고충사항, 민원실 근무여건 및 현장에서 느끼는 민원처리 과정에서의 개선 사항 등에 대해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근무시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묵묵히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 우리구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에 성공하며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수준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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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