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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반도건설, 창원시 취약계층 아동에 월동 난방비 지원

반도건설, 연말연시 취약계층 아동 월동난방비 500만 원 기탁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창원시는 24일 반도건설(대표 권홍사)이 겨울철 취약계층 아동 월동 난방비를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창원시 관내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마창대교(가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를 건설 중에 있는 반도건설이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 월동난방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읍면동을 통해 25세대에 20만원씩 지원될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건설재해근로자 치료비 지원, 코로나19 확산방지 성금 기탁 및 방역마스크 기부, 폭우 수해 피해 돕기 성금 기탁,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김용건 성산 반도유보라 현장건설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이 크게 느껴지는 저소득 아동 가장세대에 겨울 난방비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많은 도움은 아니지만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코로나19로 건설업 경기도 어려울 텐데,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꼭 필요한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세대를 찾아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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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