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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양시,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용역 완료보고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축 박차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완료보고회는 관계기관과 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TS 서비스 단계별 구축계획과 사업 추진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은 교통시설에 정보통신 기술을 접목해 교통시스템 운영을 자동화해, 교통 흐름을 더 빠르고 안전하게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작년 9월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 170억 원(국비 102억, 시비 68억)을 확보했고, 올해부터 2년간 지역 내 주요 도로에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과 ‘돌발상황 관리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등을 설치하고, 커뮤니티센터에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앞으로 10년간의 광양시 지능형교통체계의 기본방향을 세우는, 중요한 계획이다”며, “시에 도입이 시급한 교통시스템이 먼저 반영돼 추진되도록 기본계획 수립 마무리에 혼신의 힘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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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