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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수미 성남시장, ‘창조적 사고’ 주제로 브라운 백 미팅 가져

 

 

은수미 성남시장은 29일 시청 내 북카페에서 홍보업무를 담당하는 공보관실 직원들과 ‘브라운 백 미팅’자리를 마련했다. 브라운 백 미팅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지식이나 정보를 편안하게 공유하는 상향식 회의 방식으로, 샌드위치나 햄버거를 조그만 갈색 종이봉투(Brown bag)에 넣어 주는 것에서 유래했다. 이 날 간담회는 중식시간을 활용한 직원들의 독서토론에 은시장이 도시락과 커피를 준비해 방문하면서 이루어졌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위해 간부 공무원과 수행원 참석이 배제된 채 진행되었다. ‘공공영역의 창의성 어디까지 허용될까?’를 주제로 이어진 토의에서는 성남시의 도시브랜드와 원·신도심 문화격차 해소 등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논의가 오갔다. 직원들은 갑작스러운 시장의 방문에 놀라움을 표했지만 이내 자유롭게 대화를 이어갔고, 한 직원은 “민간의 광고와 달리 공공기관의 홍보는 시민 개개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특유의 경직된 문화에 일침을 가하는 신규직원의 발표에 이어, 다른 참가자는 노동문제 전문가로 알려진 은시장에게 ‘공유차량과 플랫폼노동자 문제’에 대한 즉석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은시장은 “시정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회를 밝히며, “주제와 형식에 상관없이 직원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겠다”고 소통 의지를 강조했다. 또 조언을 구하는 직원에게는 “ 지방자치단체 공직자들은 현장의 변화를 가장 먼저 느끼고 반응하는 사람들인 만큼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함께 성장하자고”고 답하면서, 향후 시정 목표인‘창조도시 구현과 공동체 회복’에 협조를 당부했다. 은시장은 평소 직원들을 ‘동료’라고 부르며 SNS와 내부 게시판을 통해 소통해왔고, 지난 5월 27일 시책추진을 위해 구성된 TF팀 직원 20여 명을 불러 신규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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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기문화재단, 로봇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따뜻한 커피 한 잔! 경기창작캠퍼스 '갯벌카페' 오픈
[아시아통신]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문화예술 공간에 향기로운 휴식을 더한 무인 로봇카페 ‘갯벌카페’의 문을 연다고 밝혔다. ‘갯벌카페’는 경기창작캠퍼스가 소재한 경기 서해 지역 생태환경인 갯벌을 직관적으로 떠올리며 커피 등의 음료를 즐길 수 있게 조성한 곳으로, 지난해 11월 문을 연 생태체험형 교육 공간인 ‘갯벌놀이터’, 독서휴식공간 ‘갯벌책방’은 물론 경기창착캠퍼스에 함께 위치한 선감역사박물관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휴식과 편의를 제공한다. 문화예술과 자연, 역사 콘텐츠가 이어지는 캠퍼스 동선 속에서 전시·체험을 즐긴 뒤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방문객들의 체류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창작캠퍼스 선감생활동 1층에 위치한 ‘갯벌카페’는 키오스크 및 모바일 기기로 주문할 수 있으며, 주문부터 결제, 음료 제조, 픽업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된 무인 로봇카페로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원격 관리와 정기 점검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유지하며, 방문객에게 언제나 균일한 품질의 음료를 제공한다. 갯벌놀이터와 전시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