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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무주군, 고객에게 안전한 위생 서비스 책임진다

관내 이·미용 업소 대상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무주군은 2021년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업소에 대해서는 시설개선비 지원과 함께 무주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와 군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 업종마다 2년에 한번 실시하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대상 업소는 이·미용 업소 74개소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는 2개반 4명이 팀을 이뤄 직접 업소를 방문하고 업소현황과 법적준수항목, 공중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업소에서 지향해야하는 위생관리기준 등의 권장 항목으로 점검표에 의해 실시했다.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녹색등급를 받은 업소에 대해서는 각종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최우수 등급인 10개 업소에 2022년 시설개선지원비로 5백만 원(무주군비 포함, 자부담 30%)을 지원해 고객들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설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환경위생과 위생관리팀 김여령 팀장은 “평가결과가 우수한 업소에 대해서는 최우수업소 인증서 발급과 전국 시군구 · 무주군홈페이지 · 각종 게시판에 홍보를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21년도에 숙박업소 5개소에 시설환경개선비를 지원한 결과 만족도가 높아 2022년부터는 10개소로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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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