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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남도, 농촌진흥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상 수상 영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농업기술 보급사업 성공리 수행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1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매년 전국의 도 농업기술원을 대상으로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도 등 9개 지표에 대한 농촌지도사업 추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기관 1개소, 우수기관 2개소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전남농업기술원은 현장밀착형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해 디지털 농업기술 확산, 현장애로기술 해결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농업재해 대응, 과학영농시설 운영 등에서 작년보다 향상된 실적을 보였다.

 

 

또한 청년창농타운 개관 등 청년농업인 육성 실적을 인정받아 청년농업인 육성분야 최우수기관상과 식량작물 및 안전농산물 기술보급 경진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면서 농업 현안문제 해결에서도 돋보이는 실적을 나타냈다.

 

 

농업연구분야에서도 기후변화에 대응해 특화품목을 육성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가공기술을 개발해 전남 농업 경쟁력을 한단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이번 농촌진흥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상 수상은 전남의 농촌진흥공무원들이 단결해 농업연구와 기술보급에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연구와 보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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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