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집단민원은 해당 부서에서 현지조사를 실시하고, 민원인들과 적극적으로 의사소통하여 민원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각종 민원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항상 친절함을 잃지 않는 민원담당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고, 앞으로도 “민원인을 내 가족 대하듯 친절‧공정의 자세로 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민원환경 특성을 고려한 민원실 공간혁신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고를 위해 “민원실 환경을 개선함으로 민원인 쉼터와 수유실을 별도 마련했으며,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