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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 남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4년 연속 우수상 수상!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가 2021년 보건복지부의 지역복지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제공'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정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0만원을 수상했다.

 

 

대구 남구는 지역복지사업 지자체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수상함으로써 전국적으로 복지행정 우수 지자체로서 위상을 높였으며, 명품복지 남구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제공 분야는 위기가구 상담·발굴 및 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의 효율성과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평가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특히 남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을 통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남구의 지역복지분야 4년 연속 수상은 주민과 밀착된 동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체계가 단단히 구축되어있음을 공식적으로 높게 평가받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앞으로도 함께 살피고, 나누고, 보듬는 명품 남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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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