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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 북구, 지방세외수입 운영 평가서 2년 연속 ‘최우수’

세외수입전담팀 운영, 징수 보고회 등 징수율 제고 노력 인정받아..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광주시 북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해 실시됐으며 전국 243개 지자체를 13개 그룹으로 나눠 최우수와 우수 기관 1곳씩 선정했다.

 

 

북구는 광주시에서 유일하게 자치구 그룹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기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특히 세외수입전담팀 운영, 징수 보고회 실시, 실무자 교육 등 징수율 제고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문인 북구청장은 “세외수입이 지방재정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세외수입 관리・운영 통해 징수율 제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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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