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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안군, 기본구상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진안고원 죽도 지방정원, 군립 자연휴양림 예산확보 총력

 아시아통신 조연정 기자 | 진안군이 산림인프라 구축과 산림휴양복지 거점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지방정원과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의 타당성 확보를 위한 기본구상용역을 마무리하고 22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에 따르면 민선 7기 전춘성 군수 취임 후 산림휴양복지를 위한 각종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정원문화 확산에 따라 죽도 일원에 역사·문화·지질자원을 접목 시킨 ‘명품 지방정원’과 천혜의 자연환경과 풍부한 산림자원 및 수계를 보유하고 있는 부귀 황금저수지 일원에 ‘군립 자연휴양림’조성이다.

 

 

금번 용역은 지방정원과 자연휴양림 조성 계획의 기본방향과 틀을 구축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 확보를 위해 시행했다. 군은 최종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점검하여 유관기관과 협의하고, 중앙부처 방문 등을 통해 국가예산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기본구상용역 결과물을 활용하여 예산 확보는 물론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하여 진안군이 산림휴양복지의 시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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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 참여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9월 10일(수),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시민체감정책 여야 공동선언에 참여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김정렬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동은 대표, 국민의힘 박현수 대표, 수원시장, 제1・2부시장 등이 함께해 민생안정을 위한 4대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번에 공동선언한 정책은 ▲출산지원금 확대(첫째아 신설, 둘째아 확대) ▲생리용품 지원 사업(11~18세 여성 청소년) ▲무상교통사업(70세 이상 어르신 등) ▲대상포진 무료접종 사업(65세 이상) 4개 사업으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이다. 이재식 의장은 “오늘 수원특례시의회와 수원시가 함께 시민체감정책 추진에 대한 여야 공동 선언을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4대 사업은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시민 한 분 한 분의 생활과 건강, 미래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공동선언이 시민 삶의 변화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면서, 수원시와 함께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